서초구 서초동에서 통합치매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

서초구 서초동에서 통합치매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

 

서초구 서초동에서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가 주관한 통합치매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이 4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이 과정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노인 질환에 대응하고, 가정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부터 총 4개월 동안 교육과 시연, 강의 교안짜기 , PPT 작업과 강의 설명문을 작성하여  7월14일 강의시연 과정 전형과정 으로 진행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치매예방을 위한 꽃과 나무이야기를 통한 뇌 활동’ 강의 장면 © 임명희 기자

 

교육 과정은 크게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치료법과 뇌활동 강화 교육으로 통합전 접근으로 커리큘럽이 구성되었다. 우선, 음악치료, 미술치료, 율동치료, 동작치료 등  총 24가지 콘텐츠로 여러 가지 치료법을 통해 노인들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다루었다.

 

또한, 뇌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소개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을 진행했다.

 

강사 양성과정의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통합적 접근방식으로 구체적인 예방 방법을 필기 실기 시연을 학습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교육 과정은 노후설계 전문가 건강 분야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자격증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노인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번 과정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

 

 [코리안투데이] 치매예방을 위한 ‘사진과 자아통합 사진치료 ‘ 강의 장면  © 임명희 기자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관악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