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연, 배병국 소담동 지역복지협의회는 지난 10월 5일 주민들이 ‘희망의 꿈, 좋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소담마을영화제 기간 동안 아웃리치 행사를 마련하여 관대함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ope Dream, Good Sharing”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공공-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입니다. 시의회 의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축제 참가자들에게 정보 자료를 나눠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이웃의 나눔 문화를 촉진했습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소담사랑꾸러미’, ‘희망드림소담끼’, ‘응원 긴급지원 여민전 프로그램’, ‘따뜻한 연말연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소담동 지역의 취약 가구에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병국 시의회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 기부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줬다”며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주연 서담동 시장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신 지역복지협의회와 이 뜻깊은 일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동의 노력을 치하했다.
캠페인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 지도자들은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영감을 받아 관대함의 정신이 소담동 커뮤니티의 주춧돌로 남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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