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립합창단이 11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 ‘별빛같은 그대에게’를 개최한다. 오케스트라와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1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립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별빛같은 그대에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밤,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합창 음악을 선사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양천구립합창단의 다양한 합창곡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이 협연하여 풍성한 음악적 무대를 선보인다. ‘별빛같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의 낭만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공연은 가을밤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다.
양천구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구민들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함께하는 음악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람 관련 문의는 양천구 문화체육과(☎2620-34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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