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지난 10월 26일, 숭의동 주인공원에서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주인공원 2.8km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주인공원의 코스를 걸으며 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태미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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