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전달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조상천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전달

 [코리안투데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전달하는 북도면 지사봉 © 김미희 기자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명절 취약계층 선물 전달, 겨울이불 및 두부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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