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구민이 낸 세금을 사용하면서 주5일 금천구 관내 74곳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약 1천600명의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제공하기위해 연 16억7천만원을 사용하고 있다고 19일 구민들께 알렸다.
![]() [코리안투데이] 금천구 경로당 지원이 달라졌다 © 최영숙 기자 |
금천구가 점심식사를 제공해주는 연 16억7천만원 별도로 또 금천구가 매월 경로당에 지원해 주는 지원금이 있다는 것.지원금은 경로당별 각각 다르지만,최대 지원금을 많이 받는 경로당은 월 60만원을 받구 있다.최하 지원금을 많이 받는 경로당은 월 4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구민이 낸 세금으로 경로당에 점심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또 매달 지원금도 지원하고 있기에 알고는 있어야 된다.점심식사비 2천2백만원과 운영지원금 7백2십만원을 포함하면 2천9백만원을 각각 경로당에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민의 세금으로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기에 경로당 회장님이 구청에 제출한 서류가 아닌,정말로 제출한 서류처럼 어르신분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있는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 하고,경로당을 가고싶어도 기존 어르신들의 텃새때문에 못가시는 어르신분들이 많다고 하니 이 점도 방안을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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