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1일까지「2025년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직무체험형)」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은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에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칭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는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 시작의 첫 발걸음으로, 기업은 경력이 있는 중장년의 역량ㆍ업무능력 확인 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참여기업은 중장년의 경력 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 연계를 통해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수도권 내 17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의 주요 수행 직무는 홍보 마케팅, 사무ㆍ행정, 교육 서비스 등의 직무로 중장년이 기업 및 사업운영에 업무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 [코리안투데이] 금천형 경력 인재 지원 사업© 최영숙 기자 |
참여대상은 40~64세 서울시 거주자로 서류 및 기업 면접 심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최종 매칭된 기업에서 월 최대 57시간을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중장년경력인재지원사업(직무체험형)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들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 또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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