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제휴머니티총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는 지난 6월 25일, 사단법인 국제휴머니티총연맹(총재 정진욱)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업무협약 체결 기념쵤영 © 박수진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김경환 상임고문을 비롯해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총재, 산하 단체인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남동규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담당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에 따른 양기관의 공동 발전과 서상호덕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 협력을 체결한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상호 공동의 발전과 차원높은 서치를 위하여 진행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노력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의 원활하고 원만슬을 위하여 상호 신뢰와 성실로 본 협약 내용을 준수하고 협력한다 ▲양 기관은 협업한 내용에 대하여 성실히 협력하며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하 동하여 추진한다 ▲양 기관은 각각의 비전보로 발전을 존중하며 상호 차돈을 비괴과 업무 내용에 대하여 상대방의 승낙 없이 이를 임의로 외부에 발표 또는 체결하여서는 아니 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서에는 “불 혹력장 및 위층기간은 본 협약은 양 기관의 대표가 협의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협력기간은 양 기관 간 협약의 목드 증력기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김미정 총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중 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중국동포 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 총재는 “국제휴머니티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남동규 회장도 “산하 단체로서 미용과 건강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의미 있는 협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전문 기술 교류,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양국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미용 및 건강 산업 분야에서의 전문 기술 교류, 정보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 내 중국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양국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온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넓은 국제적 교류의 허브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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