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The Korean Today 강원도 원주 지역 홍보대사 위촉
“비상하는 원주,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The Korean Today가 강원도 원주의 문화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새로운 지역 홍보대사로 이선영 코리안투데이 원주지부장을 위촉했다. 이선영 홍보대사는 원주 지역 미디어와 마을 공동체 활동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 밀착형 활동가, 홍보대사로 발돋움

이선영 홍보대사는 그동안 원주 지역에서 다양한 미디어 및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해 왔다. 원주 흥양천라디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단구동 마을 활동가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원주시 만두축제에서 만두방송국 아나운서로 참여하며 지역 축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코리안투데이 원주지부장으로서 원주의 문화, 산업, 교육 등 다방면의 소식을 취재하고 전달하며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인 활동 경험은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원주의 숨겨진 가치, 세계로 전하겠다”

이선영 홍보대사는 “코리안투데이 원주지부장으로서 원주의 문화, 산업, 교육 등 원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비상하는 원주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원주는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이자, 문화와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원주의 진정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이 홍보대사로서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The Korean Today 홍보대사 제도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름답고 위대한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1회 활동 기사가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최고 경영인 대상, 코리안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등 각종 시상 신청 시 우선 심사 혜택이 주어지며, WIA 언론인협회 기자 양성과정 입교 시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매년 4월 7일 신문의 날과 10월 10일 WIA 언론인의 날에 맞춰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홍보대사 활동 기대

이선영 홍보대사의 위촉으로 원주 지역의 숨은 명소, 특산물, 문화적 자산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되고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가 가진 언론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마을 활동가로서의 현장 밀착력이 결합되어 원주의 진정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 “이선영 홍보대사는 원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분”이라며 “앞으로 원주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선영 홍보대사의 향후 활동과 원주 지역 홍보 성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