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심리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시민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심리 교육” 과정은 많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시,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 심리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 지승주 기자 |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서울특별시의 위임을 받아 서울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심리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심리 교육” 과정은 청년 소상공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과정은 매월 한 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청년 소상공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더 나은 사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 심리지원 4권역(중부) 센터 웹사이트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024년 6월 21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며, 정기 모집으로 운영된다. 많은 청년 소상공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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