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3월 27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상길 총장과 김영식 안성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공동 추진 © 이명애 기자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의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멘토링 활동, 공연 기획과 체험, 복지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무대 및 연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3년으로 매년 자동 연장 가능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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