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찾았다. 봄철 개학기를 맞아 지난 4월 1일 아침, 인천 공항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통학 안전 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주요 통학로를 돌며 실질적인 보행 지도에 참여했다.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어린이들이 교차하는 시간대에 진행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 [코리안투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한 김정헌구청장과 공항초 신선자 교장 © 김미희 기자 |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영종봉사단도 참여해 ‘학교 앞 금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학교 인근 금연 문화 확산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 노력이다.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피켓과 홍보물을 나누며, 학부모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코리안투데이] 영종봉사단과 함께 금연 캠페인하는 김정헌 중구청장 © 김미희 기자 |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이런 노력이 모여 안전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구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통학길 안전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62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계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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