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일, 도심 속 북 힐링 아지트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서울 루미나아트홀에서 그랜드 오픈하며 관객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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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북서울의 작은 골목에 자리한 ‘휴남동 서점’을 배경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다.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무대 연출과 섬세한 음악, 따뜻한 대사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꼭 맞는 아지트”라는 문구처럼, 이 뮤지컬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책과 사람, 그리고 공간이 주는 진정한 위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특히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벚꽃 흩날리는 포스터처럼 무대 곳곳에서도 따스한 계절의 기운이 묻어난다.
작은 책방을 운영하는 주인공과 서점을 찾는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이 이어지며, 관객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를 얻게 된다. 루미나아트홀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상위권에 오르며 힐링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이라면, 이번 봄 이 서점을 꼭 들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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