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광영이 글로벌 패션 무대와 공연 예술계를 넘나들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1997년 2월 4일생인 김광영은 국제대학교 모델학과를 졸업한 뒤 183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이미지,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패션과 연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뉴욕패션위크가 주목한 톱모델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로의 완벽한 변신 © 김현수 기자 |
김광영은 2019년 하이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섰다. 이후 2020년과 2022년에는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슬링스톤 모델 활동을 비롯해 독립문 패션쇼, 유지영 디자이너의 ‘한라에서 백두’ 패션쇼 등에 참여하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국내외 무대에 알렸다.
패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은 배우 활동에서도 빛을 발했다. 김광영은 2023년 연극 《위험한 사람들》에서 사진 기자 제보자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사랑의 온도 82도에서는 큐레이터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2024년에는 웹드라마 Best Version of You에서 해원 역을 맡았고, 단편 영화 미행에서는 보스의 왼팔 역을 연기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숏폼 콘텐츠 ‘주경야속’, ‘우당탕 일상남매’ 등에도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김광영은 연극 《사랑과 인과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2024년 설렘아트홀 공연에서 수습 저승차사 무여 역으로 출연했으며, 2025년 공연에서는 무여와 염라대왕이라는 상반된 두 역할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사랑과 인과연은 ‘우리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다’라는 부제를 통해 인연의 소중함을 그린 작품으로, 김광영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발성, 모델 출신다운 피지컬을 바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코리안투데이] 2025년 연극 ‘사랑과 인과연’ 무여와 염라대왕 1인 2역으로 입증할 독보적 연기 스펙트럼 ©김현수 기자 |
그는 연기와 모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가면아트패션쇼와 2024년 라온갤러리 아트워킹 퍼포먼스에서는 동선 연출을 맡았으며, 2024년과 2025년 배우모델 사진전에서는 오프닝과 클로징 연출 및 모델로 참여해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김광영은 2024년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 모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영어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2023년 코엑스 스타작가전에서 영어 MC를 맡으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2026년에는 김광영이 출연한 작품이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위작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둔 해당 작품은 시사회와 정식 개봉을 준비 중이며, 김광영 역시 배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RAIN-K HUB 공동대표로서도 활동하며 배우와 모델, 기획자의 역할까지 소화하고 있다. 패션 무대에서 쌓아온 카리스마와 공연 무대에서 다져온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광영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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