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사회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재난 안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VR기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가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4 대한민국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동천동에서는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미술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풍덕천2동은 저소득층에게 한방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안투데이] 수지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지미술 프로그램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를 진행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성별 임금 격차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여성 노동자들이 남성에 비해 동일한 직무에서 낮은 임금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성별 임금 격차 해소법’을 발의하여 고용 평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성별 인금 격차  © 박정희 기자   이번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정부는 치매 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 현재까지 약 250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코리안투데이] 치매안심센터  © 박정희 기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기후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협력하여 시민 참여를 통한 기후 변화 대응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탄소 배출 감소 등을 목표로 하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에너지 절약  © 박정희 기자

  국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시민 참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국민이 온라인으로 정책 제안을 하고, 다른 국민들과 토론하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시민 참여는 특히 젊은 세대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고용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채용 의무를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며, 특히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장애인 동등 권리  © 박정희 기자 기존 법안에 따르면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최근 새로운 무역 관세를 서로에게 부과하면서 갈등이 격화되었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과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문제 삼으며, 추가적인 관세 부과와 함께

   비핵화 문제를 둘러싼 국제 협상이 다시 시작되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제 사회는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복원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자간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코리안투데이] 북핵 문제  © 박정희 기자   협상은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이 참여하는 다자간

  명절을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며, 사랑이 담긴 한끼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독거노인  © 박정희 기자   서울 동작구에 사는 85세 김순자 할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