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열린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경기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시에서 열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폴란드, 대만, 인도 등 31개국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하여 남녀 개인 단식, 개인 복식, 혼합 복식, 남녀 단체 등 총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프트테니스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유명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코리안툳게이] 금메달을 향한 뜨거운 경쟁과 안성의 문화 체험이 만난 특별한 경험 © 이명애 기자

 

안성시 또한 대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전통 놀이, 한국 음식 체험,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안성마춤 유기공방과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아름다운 안성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은 독특한 형식의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의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우고 있다.

 

  [코리안툳게이] 금메달을 향한 뜨거운 경쟁과 안성의 문화 체험이 만난 특별한 경험 © 이명애 기자

 

안성시 또한 대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전통 놀이, 한국 음식 체험,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안성마춤 유기공방과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아름다운 안성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은 독특한 형식의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의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우고 있다.

 

프린지 무대에서는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K-팝 댄스, 버스킹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안성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스포츠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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