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배,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 개척 신화 만든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배 통합조직과 협력하여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신화’ 품종의 배는 품질 차별화를 통해 싱가포르 최고급 농산물 매장에 지속적인 수출 경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는 안성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 배 수출은 주로 미국과 대만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상황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안성 배의 인지도 상승과 지역 농가의 수익 증대가 예상된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민관 협력으로 프리미엄 시장 진출  © 이명애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신화 품종의 배를 수출단지로 조직하고,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으로 배 통합조직은 수출 초기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육성 배 품종이 싱가포르 고급 매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민관 협력으로 프리미엄 시장 진출  © 이명애 기자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신화 배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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