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역 승강장에서 11월 15일까지 1차 전시되며, 16일부터 20일까지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영종국제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을 선보였다. 총 29점의 수상작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제2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 김미희 기자

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종국제도시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표현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