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울림장터 개최,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영등포구에서 도·농간 상생교류를 위해 직거래상품(지역특산품)및 관내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11월 어울림장터를 개장한다. 11월 26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어울림장터는 도농 상생의 장으로, 지역 특산품과 전통시장에서 우수 상품을 직거래로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어울림장터 현수막

이번 어울림장터는 농촌과 도시 간의 상생을 목적으로, 참여 농가와 상점들은 고기, 과일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어울림장터는 도시와 농촌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터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는 직거래 장터와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를 통합한 영등포구의 브랜드 장터이다.

 

영등포구는 어울림장터를 통해 27개의 농가와 8개 전통시장이 협력하여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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