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립도서관, 장서 점검을 위해 11월 순차 임시 휴관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구립 도서관 5곳이 장서 점검을 위해 114일부터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임시 휴관한다고 29일 전했다.

 

임시휴관 기간은 남동논현도서관 114~7소래도서관 1112~15서창도서관 1119~22간석3동어린이도서관 1126~27만수2동어린이도서관 1128~29일이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구립도서관, 장서 점검을 위해 11월 순차 임시 휴관] © 김현수 기자

 

이번 장서점검은 5개 도서관 소장자료 총 35만여 권을 대상으로 하며, ‘남동구 공공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5곳이 각각 순차적으로 휴관해 해당 도서관의 휴관 동안 자료제공 서비스(상호대차, 도서대출)와 시설 이용이 중단된다.

 

도서반납은 무인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며 반납예정일은 장서점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서점검을 통한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으로 도서관 이용자에게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를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남동논현 453-6430, 소래 453-5940, 서창 453-5950, 간석3어린이 453-5927, 만수2어린이 453-57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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