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작은도서관, 「100세 시대를 위한 똑똑한 노후준비」 성황리에 마쳐

 

안성시 원곡작은도서관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100세 시대를 위한 똑똑한 노후준비」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민연금공단의 지원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태규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의는 ▲노후 준비의 필요성과 국민연금의 이해 ▲국민연금 활용을 통한 평생월급 설계 ▲똑똑한 상속 이야기와 유언 작성법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한 이해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재무 관리와 법적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강연마다 참여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코리안투데이] 노후 재무관리와 상속 설계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 © 이명애 기자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노후 준비와 상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강연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곡작은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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