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 서민 금융 안정 위한 10만원 이자 지원 이벤트 실시

 

국내 최대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The Fin.)이 서민 금융 안정을 위해 11월 30일까지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자 지원은 더핀이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더핀은 2021년 설립된 에이피더핀(대표 이호형)에서 운영되며, 신한·우리·NH·하나·기업은행 등 국내 5대 금융그룹의 출자를 받은 신뢰성 높은 플랫폼이다. 이번 이자 지원 이벤트는 지난 8월 진행된 1억원 상당의 이자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앱을 통해 대출을 진행한 고객에게 총 3개월치 이자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출을 비교하고 승인을 완료한 고객들은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더핀 10만원 이자 지원 이벤트 안내 포스터

 

더핀은 기존 대출 비교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플랫폼들이 특정 금융기관의 상품만을 지원하는 반면, 더핀은 6대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출 상품을 한 번의 조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대출 절차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는 자주 필요한 신용 조회로 인한 대출 제한과 금리 인상 등의 소비자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핀은 앞으로도 적금, 보험,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들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비교·중개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처럼 더핀의 지속적인 노력은 서민 금융 안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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