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2025년 첫둥이에게 영복교회(담임목사 이정규) 및 다사랑선교회(위원장 이흥기) 후원으로 신생아 출생 축하 용품인 ‘아이꿈상자’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꿈상자’는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복교회, 다사랑선교회가 협력해 서창2동에 주민등록을 한 신생아 가정에 출생 축하용품인 ‘아이꿈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꿈상자’는 휴대용 분유통, 유아용 면봉·물티슈·기저귀, 소형모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코리안투데이]서창2동, 영복교회(다사랑선교회)와 함께 1호‘아이꿈상자’전달] © 김현수 기자 |
아이꿈상자를 전달받은 첫둥이 보호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저희 아이의 출생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저희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겠다”라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서창2동, 영복교회(다사랑선교회)와 함께 1호‘아이꿈상자’전달] © 김현수 기자 |
이정규 영복교회 담임목사와 이흥기 다사랑선교회 위원장은 “‘아이꿈상자’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보호자의 육아가 행복하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자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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