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처음처럼 신곡발표회와 미니콘서트 개최

정아영 처음처럼 신곡발표회와 미니콘서트 개최

 

가수 정아영이 신곡 처음처럼을 발표하며 첫 단독 무대이자 미니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에 위치한 내코리아중년나이트클럽(구 한국관)에서 열린다. 신곡발표회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으로, 음악 팬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아영 처음처럼 신곡발표회와 미니콘서트 개최

 [코리안투데이] 정아영 처음처럼, 첫 단독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식전행사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2부 본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MC인 고나은과 향기가 각각 1부와 2부를 맡아 진행을 책임진다. 또한 초대 가수로 이정옥이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김현이 고향에서 왔어요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여기에 인댄스 무용단의 화려한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다채로운 초대가수와 무용단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  © 김현수 기자

 

특히 정아영의 신곡 처음처럼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그녀의 음악적 색채와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정아영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번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발표를 넘어,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무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신곡발표회가 음악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에서 열리는 특별한 음악 축제의 장 © 김현수 기자

 

공연 장소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아영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과 지원에 나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곡발표회와 미니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며, 정아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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