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방위협의회, 안보견학 통해 호국영령 기려

만수3동 방위협의회, 안보견학 통해 호국영령 기려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방위협의회는 평택 서해수호관, 천안함 기념관, 삽교호 함상공원을 방문해 안보견학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안보견학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위협의회 및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코리안투데이] 만수3동 방위협의회, 안보견학 통해 호국영령 기려  © 김현수 기자

 

참가자들은 먼저 평택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천안함 기념공간에서 46용사의 넋을 추모하며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어 삽교호 함상공원에 전시된 해군 함정을 직접 관람하며 대한민국 해군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효영 방위협의회장은 서해를 지키다 희생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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