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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Today가 대전 중구의 문화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새로운 지역 홍보대사로 임승탁 코리안투데이 대전동부지부장을 위촉했다. 임승탁 홍보대사는 여행과 글쓰기를 사랑하는 작가로서 금산지부장 활동 경험과 지역 축제 홍보, 국제 평화 행사 주관 등 풍부한 지역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대전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글과 여행으로 지역을 품은 작가, 새로운 무대를 만나다
임승탁 홍보대사는 코리안투데이 금산지부장으로 1년간 활동하며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역량을 쌓아왔다. 금산인삼축제 홍보와 2025 유엔세계평화의날 금산행사 주관 등 굵직한 지역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해온 그는, 이제 대전 중구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그 경험을 펼치게 되었다.
대전 중구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가 있는 역사의 고장이자, 천년 은행나무의 전설이 깃든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보문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뿌리공원의 효 문화, 그리고 대전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 성심당까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지역의 매력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임승탁 홍보대사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전 중구의 숨겨진 가치, 세계로 전하겠다
임승탁 홍보대사는 “중구청 보도자료를 활용한 기사 작성, 지역 탐방 SNS 게시, 지역 칼럼 작성 등을 통해 대전 중구의 맛집과 힐링 장소를 널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전 중구는 ‘멋을 아는 도시’라는 슬로건답게 3名100선(명인·명품·명소)을 통해 지역의 예술가, 장인, 특산물,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로드의 환상적인 야경부터 선리단길의 감성 카페거리, 대전 근현대사를 품은 전시관까지. 임승탁 홍보대사는 여행 작가로서의 감수성과 언론인으로서의 안목을 바탕으로 이러한 대전 중구의 다채로운 면모를 국내외에 전할 예정이다.
The Korean Today 홍보대사 제도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름답고 위대한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1회 활동 기사가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최고 경영인 대상, 코리안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등 각종 시상 신청 시 우선 심사 혜택이 주어지며, WIA 언론인협회 기자 양성과정 입교 시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매년 4월 7일 신문의 날과 10월 10일 WIA 언론인의 날에 맞춰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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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의 고장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
대전 중구 어남동에서 태어나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운 단재 신채호 선생처럼, 임승탁 홍보대사도 글의 힘으로 대전 중구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게 된다. 보문산 자락의 고요한 아침부터 으능정이 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그의 글이 담아낼 대전 중구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 “임승탁 홍보대사는 대전 중구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분”이라며 “앞으로 대전 중구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임승탁 홍보대사의 향후 활동과 대전 중구 지역 홍보 성과가 주목된다.
🏆 임승탁 홍보대사 프로필
• 금산인삼축제 홍보 활동
• 2025 유엔세계평화의날 금산행사 주관
• 여행·글쓰기 작가 활동
📢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 모집 안내
The Korean Today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심사 기간: 매월 21일 ~ 말일
위촉 발표: 익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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