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은 2024년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느슨한 한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범석, 심보근, 신경욱, 이상호, 최유리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느슨한 한잔’ 전시 개최

 [코리안투데이] ‘느슨한 한잔’ 전시 홍보 포스터-경기도미술관 © 김나연 기자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느슨한 한잔’ 전시는 2024년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순간들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예술적 표현을 다룬다. 윤범석, 심보근, 신경욱, 이상호, 최유리 등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이러한 주제를 표현하며, 관람객들은 일상과 예술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할 수 있다.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일로 정해졌다.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예술적 표현 방식을 통해 일상적인 소재를 다채롭게 변주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느슨한 한잔’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술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의 세부 사항은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gmoma.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031-481-7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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