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해수체험장 2곳(갯골생태공원, 배곧한울공원)과 지역 내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 16곳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7월 6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 ▲ [코리안투데이] 시흥시, 공원 해수체험장ㆍ물놀이장 7월 6일 개장 © 박정순 기자 |
해수체험장 운영 일정 및 이용 방법
해수체험장 2곳은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은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4,000원이다.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 운영 일정 및 이용 방법
지역 내 공원에 설치된 체험형 물놀이장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장일(매주 월요일, 우천 시)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비둘기공원과 솔숲공원은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물놀이장 위치 및 이용 안내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총 16곳으로 다음과 같다:
- 군서공원
- 젊음과패기공원
- 하늬공원
- 옥구공원
- 물빛공원
- 숲속향기공원
- 큰솔공원
- 샛말공원
- 능곡중앙공원
- 산현공원
- 가온공원
- 해로공원
- 비둘기공원
- 솔숲공원
- 신천공원
- 은계숲생태공원
시민들은 이 모든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관리
김학현 시흥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도심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의 안전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처
- 담당 부서: 공원과 공원관리1팀
- 연락처: 031-310-3861,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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