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역량강화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창녕읍새마을 3단체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 신성자 기자

 

이번 교육은 정확한 심폐소생술(CPR) 기술과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창녕군소방서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교육은 안전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의 역할을 체득하였다.

 

서영옥 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심폐소생술 교육 기념 사진 © 신성자 기자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