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은 취임 직후 시정 전반의 주요 과제와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 부시장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각 부서, 구역, 투자·출연기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으며 주요 현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정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진행 중인 문제점과 향후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코리안투데이] 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 취임 후 발빠른 행보 모습 © 강은영 기자 |
이어 8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 디자인 클러스터, 생활폐기물 자원회수 시설, 캠프 잭슨 부지 등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 29곳을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박 부시장은 각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신속한 문제 해결과 시정 주요 과제 추진에 주력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내 삶이 바뀌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 보고와 현장 방문은 제36대 의정부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박성남 부시장이 각 부서의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고, 시의 주요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박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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