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기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2일 문경복 군수가 영흥면을 방문하여 대조기(백중사리) 해안가 및 저지대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태풍 종다리가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22일까지 관내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측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문 군수는 영흥면 진두항 및 넛출항 등 침수우려 어항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예방과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대조기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코리안투데이] 대조기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장면 © 김미희 기자

 

문경복 군수는 이날 새벽 만조 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예측 조위보다 실제 조위가 높아질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나 시설에서 반복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코리안투데이] 대조기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장면 © 김미희 기자

 

한편, 옹진군은 백중사리 기간인 20일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3일까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해안가 저지대, 방조제, 해안도로 등 침수우려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며 방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