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성료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지난 8월 23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장명근)와 함께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을 무대에 올리며 8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성악가 윤현정(비올레타 역), 조중혁(알프레도 역), 임창한, 변지현, 김상민 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비올레타와 알프레도가 관람석에서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연출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성료

 [코리안투데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사진  © 유종숙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감동적인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