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여도 괜찮아!” 인천 중구,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치매 파트너 모집, 인지력 강화를 위한 에코백 패브릭 가방 꾸미기, 기억튼튼 뇌운동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3.3.3 예방수칙’ 홍보 활동도 이루어졌다.

 

“치매여도 괜찮아!” 인천 중구,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코리안투데이]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 김미희 기자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치매 조기 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로 함께 극복해야 한다”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코리안투데이]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에 적은 응원 메세지 © 김미희 기자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