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주민 김춘선 씨로부터 백미 30포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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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9일, 개인 기부자 김춘선씨로부터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 김춘선 씨는 지난 32년간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김씨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한 영향력 주민 김춘선 씨로부터 백미 30포 전달받아

 [코리안투데이] 페지팔아 32년간 기부하는 김춘선씨 ©김미희 기자

 

주안7동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춘선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이 도움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선씨는 32년간의 헌신과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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