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안성시 금광면은 갑질 문화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은 금광면의 청렴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면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청렴·소통DAY’ 운영, 청렴·친절 게시대 설치, 청렴 영화 감상, 그리고 금광면민과 함께하는 청렴 결의 대회가 있다.

 

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코리안투데이] 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 이명애 기자

 

특히, 9월에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덕)와 함께하는 두 번째 청렴 결의 릴레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청렴 결의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금광면은 지난 7월부터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청렴 결의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청정금광’ 이미지에 걸맞는 부정·부패 없는 공정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새마을부녀회 장순덕 회장은 “청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청렴 결의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