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등포의 미래를 그리며…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주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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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제29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영등포 구민의 날은 1946년 9월 28일 영등포구가 서울시에 편입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매년 구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9월 26일 영등포 아트홀에서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미디어 아트 공연, 민선 8기 성과를 담은 영상, 구민 헌장 낭독, 구민상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구민상은 구 발전에 기여한 16명의 구민 및 1개 단체에 수여된다.

젊은 영등포의 미래를 그리며…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주간 행사 개최

 [코리안투데이]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특강 포스터

 

같은 날 오후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특강이 진행된다.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를 주제로, 영등포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21일부터 29일까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리는 정원토크·그린시네마 문화축제(9월 21일, 28일)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9월 23일) ▲어르신 건강문화 교실(9월 25일) ▲안양천 힐링 걷기 대회 및 가족 e스포츠 체험(9월 29일) 등이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개최된 제28회 영등포 구민의 날 행사 모습

 

이 외에도 구민들을 위한 혜택이 다양하다. 영등포 사랑상품권 54억 원 발행, 고척 야구장 경기 관람료 할인, 전통시장 경품 증정 이벤트, 관내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할인 등이 제공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젊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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