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동네 책방지기로 변신! ‘민생 속으로’ 시민과 소통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8일,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능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동반북스’에서 일일 책방지기로 변신했다.

 

‘민생 속으로’는 의정부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삶터와 일터로 찾아가 체험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현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독립서점에서의 하루를 체험하며 지역 서점의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동네 책방지기로 변신! ‘민생 속으로’ 시민과 소통

 [코리안투데이] 김동근 의정부시장, ‘동반북스’에서 일일 책방지기로 소통하는 모습  © 강은영 기자

 

김 시장은 서점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책방 정리 및 도서 계산, 추천도서 큐레이션, 책방 분위기에 맞는 음악 선곡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동반북스 심선화 대표와 함께 독립서점 운영의 어려움과 독립서점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독립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서, 지역 공동체가 취향과 문화를 나누는 중요한 거점”이라고 말하며, “동반북스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반북스는 2017년부터 가능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독립서점으로, 동물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국내외 서적과 독립출판물, 기념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대형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큐레이션으로 동네 주민들의 취향을 이어주는 중요한 문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