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0월 5일 시 승격 61주년을 맞아 ‘제6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63회 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제63회 시민의 날 기념식 현장  © 강은영 기자

 

이날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32명의 시민이 문화상, 도지사 및 국회의원 표창, 시의회 의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다. 이는 의정부 시민들의 다양한 공로와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과 연계하여 개최된 ‘회룡문화제’에서는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음악가들이 준비한 ‘꿈의 무대 공연(콘서트)’은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뮤지컬 배우 정상훈, 정영주의 열정적인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념식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의 날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문화도시 의정부를 즐기고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은 의정부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