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사투봉 임도 600m 신설 완료

광고 문의 : gyeonggihanam@thekoreantoday.com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부안군은 변산면 도청리 사투봉 일대에 600m의 임도를 신설했다. 사투봉 임도는 2025년까지 총 3km 구성을 목표로 현재 2.1km까지 도달된 상태다. 임도는 산불 및 산림군에 대비한 방화선 역할과 산림경영을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산림관광 자원을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군은 현재 46.4km의 임도를 관리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보존 및 재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군, 변산면 사투봉 임도 600m 신설 완료

 [코리안투데이] 부안군, 변산면 사투봉 임도 600m 신설 완료  © 조상원 기자

 

부안군은 변산면 도청리 사투봉 임도 600m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투봉 임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km가량 개설 계획인 임도로 현재까지 2.1km가 완공됐다.

 

임도는 산불 발생 시 방화선의 역할을 하고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을 위한 도로로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이며 산림경영을 위한 작업로 및 주변환경과 연계해 산림관광자원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23개 노선(46.4km)의 임도를 보수·관리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임도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