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 진행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2일, 금광면 내 취약계층 2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배추 겉절이, 돼지불고기, 연두부 등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 진행

 [코리안투데이] 취약계층 21가구에 밑반찬 전달,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 이명애 기자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반찬을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점수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을 고려한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금광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