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농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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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월 5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은 총 6,122톤의 규모로, 7개 면에 걸친 모든 농가의 신청량을 전량 수용할 수 있는 계획이다. 매입 품종으로는 ‘친들’과 ‘알찬미’가 선정되었으며, 농가들은 지정된 일정에 따라 톤백(800kg) 또는 포대(40kg) 형태로 수매장소에 벼를 출하할 수 있다.

 

이번 매입은 각 면별로 진행되며 일정은 ▲북도면 18일~21일 ▲연평면 26일 ▲백령면 18일~22일 ▲대청면 19일 ▲덕적·자월면 15일 ▲영흥면 5일~7일로 정해졌다. 농가는 벼를 수분율 13~15%로 건조하여 출하해야 하며, 수분율 기준을 초과할 경우 등급 하락이나 매입 불가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농가 지원 확대

 [코리안투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되는 미곡 © 김미희 기자

 

최철영 농정과장은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 신청량을 전량 수용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해진 일정에 맞춰 벼를 출하해 주시길 바라며, 특히 수분율 준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되는 미곡 ©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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