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으로 시민 생명‧재산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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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기후 변화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11월 5일 ‘제2회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산사태취약지역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으로 시민 생명‧재산 보호 강화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제2회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위원회 회의 모습  © 강은영 기자

 

이번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총 4개소로, 낙양동 산81번지를 비롯한 고위험 지역들이다. 의정부시는 산림청의 기초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용역을 통해 산사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결정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11월 중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의정부시 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대상지는 총 23개소에 달하며, 국비 지원을 받아 사방댐 설치와 계류 보전 사업 등 다양한 산사태 예방 사업을 진행해왔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우기철에 대비해 철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 또한 “재해 예방을 위해 의정부시가 적극적으로 산사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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