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춘1동 동심교회(담임목사 서기연)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돼 달라며 쌀 10kg, 80포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원경·김영수)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강화쌀 80포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연수구 동춘1동 동심교회, ″쌀″ 푸짐하게 쏘다!!] © 김현수 기자 |
서기연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동심교회에 감사하다.”라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