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선제적 가축방역대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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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1월 22일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관에서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주재 아래 가축방역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 남부지소장, 축산 관련 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병(LSD)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장철 가축방역팀장은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한 강화된 방역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안성시, 선제적 가축방역대책협의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 소 럼피스킨, 고병원성 AI, ASF, 구제역 특별방역 추진 –  © 이명애 기자

현재 안성시는 올해 소농장에서 2건의 럼피스킨병, 일죽 청미천 야생조류에서 2건의 고병원성 AI 사례가 발생해 특별방역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24시간 가동 중인 방역차량 21대와 거점 소독시설 2곳에서 주변 농장 소독 및 매개체 관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질병별 전담관을 지정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현재 방역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시에서 지원하는 방역약품과 소독제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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