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 어업 현황 점검…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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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0일 한강 구간(양촌읍 누산리 ~ 고촌읍 신곡리)을 대상으로 어업 실태 조사를 위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개발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초조사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륙 어촌·어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시, 한강 어업 현황 점검…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 가능성 모색

  [코리안투데이] 김포시, 한강 어업 현황 점검 © 이보옥 기자

 

현재 김포시 한강구역에서는 어선 74척과 100명의 어민이 활발히 어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김포의 한강은 뛰어난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내수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될 경우 어업 기반과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강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아라마리나 등 다양한 교통·레저 인프라를 기반으로 내수면 환경 개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강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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