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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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 지역문화진흥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재단은 지역문화진흥원으로부터 ▲미래선도형 우수 수행기관, ▲미래선도형 우수 전담 인력, ▲문화지구 대표 우수프로그램(‘Hello 개항장’) 등 3개 분야에서 원장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코리안투데이]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 김미희 기자

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이번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개항장의 특색을 살려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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