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AI 훈련 데이터 설정 기능 도입… 크리에이터 권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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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영상을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설정 기능을 도입했다. 다만 기본 설정은 비활성화 상태로, 크리에이터가 별도의 동의를 하지 않는 한 영상은 AI 훈련에 사용되지 않는다.

 

유튜브, AI 훈련 데이터 설정 기능 도입… 크리에이터 권한 강화

▲[코리안투데이] 유튜브 실행화면 *사진출처:FREEPIK © 변아롱 기자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옵트인(opt-in)을 통해 AI 훈련을 허용할 기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AI21 랩스, 어도비, 아마존, 애플 등 18개 주요 기업이나 모든 기업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언제든 설정 변경이 가능하며, 크리에이터가 외부 AI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할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번 기능이 외부 AI 기업에 국한되며, 구글은 기존 계약에 따라 일부 콘텐츠를 자체 AI 모델 훈련에 사용할 방침이다. 무단 스크래핑은 여전히 금지된다.

 

이와 함께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AI 훈련에 대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유튜브는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댓글 음성 답변 기능을 시험 중이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의 일부 iOS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며, 댓글에 사운드웨이브 아이콘을 눌러 음성을 녹음해 게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며칠 내로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해당 설정에 대한 알림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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