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1월 캐시백 한도 50만 원·지급률 1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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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내년 1월 한 달 동안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 지급률을 10%로 상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천안사랑카드는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지역화폐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연초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천안사랑카드, 1월 캐시백 한도 50만 원·지급률 10%로 상향

  [코리안투데이] 천안시, 1월 한달간 천안사랑카드 캐시백한도 및 지급률 상향 운영 © 신기순 기자

 

2024년에는 기본적으로 월 30만 원 한도에서 8% 캐시백 지급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필요 시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캐시백 한도와 지급률을 각각 50만 원, 1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정책 시행으로 2024년 1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를 통한 소상공인의 매출이 38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 소비 증가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상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천안사랑카드와 같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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