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도서관,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 도서관’ 선정…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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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도서관이 2024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의 16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문래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문래도서관은 예산, 장서 운영, 사서의 전문성, 서비스 품질 등 8개 영역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문래 디딤돌’이라는 특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적 자원과 시민을 연계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래도서관,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 도서관’ 선정…표창 수상

 [코리안투데이] 문래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영등포구

 

2022년 리모델링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문래도서관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풍부한 독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과학 독서 프로그램 ‘Make It Science’, 인문학 강연 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도서관이 책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와 정보가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등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서울시 내에서 문래도서관이 가지는 위상과 그 미래를 더욱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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