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새해 기부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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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1월 1일, 재단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총 450만 원을 의정부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캠페인에 기탁하며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 기부금은 재단이 지난해 추진했던 지역 상생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로컬푸드마켓의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더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새해 기부릴레이 동참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나눔 활동으로 따뜻해진 겨울  © 강은영 기자

 

또한, 지난 12월 26일에는 ‘사랑할만두, 그럴만두’라는 이름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200가정에 만두, 떡국떡, 사골육수, 식혜 등으로 구성된 연말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선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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